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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 11 / 자기계발서 필사 2020년 출간되어 자기계발 부문 스테디셀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을 깊이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제가 기록하는 걸 매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4. 탁월한 문제 해결가들의 습관 문제 해결의 능력을 키우는 법 보드 게임을 많이 하고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이나 같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라. 보드 게임에는 저마다 복잡한 규칙과 상황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릴 적부터 보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문제 해결능력 면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전쟁과 병법에 관한 책들은 늘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읽을 때마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내 정신에게 밤새 할 일을 주자 "나는 우리가 떠올리는 생각의 대부분은 당연히 잠재.. 더보기
[깊이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 10 / 자기계발서 필사 2020년 출간되어 자기계발 부문 스테디셀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을 깊이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제가 기록하는 걸 매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3.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 걱정, 초조함, 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많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일기장의 모든 페이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나만을 위한 것이다. 글을 잘 쓰는지의 여부는 아침 일기 작성에 아무런 기준도 되지 못한다. 나만 알아보면 충분하다. 나아가 그 누구도 당신이 쓴 글을 읽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글을 쓰는 행동 자체에는 엄청난 장점이 존재한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 더보기
[깊이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 9 / 자기계발서 필사 2020년 출간되어 자기계발 부문 스테디셀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을 깊이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제가 기록하는 걸 매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2. 언제나 가능한 것을 시작하라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바뀐다. 그러면 가치 있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능한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곧 자기가 주변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없고, 가장 교양 있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는 남들과 경쟁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 더보기
[깊이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 8 / 자기계발서 필사 2020년 출간되어 자기계발 부문 스테디셀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을 깊이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제가 기록하는 걸 매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1. 가장 현명한 교사를 직접 찾아가라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헷갈리지 마라. 질문이 아니라 '의문'이다. _중략 의문은 우리를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시킨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자신에 대해 의심을 갖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올바른 우선순위를 갖지 못한다. _중략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타이탄의도구들깊이읽고필사 #타이탄의도구들#팀페리스#자기계발서#자기계발서추천#책추천#독서#필사#깊이읽기#가장현명한.. 더보기
[남의 일기장] 우측 무릎 연골판 수술기_ 두 번째 첫 번째 수술 후 오른쪽 다리의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이 완전히 마비되었다. 발목엔 힘이 들어가지 않아 걸을 때 다리를 끌고 다녔고, 바늘로 찔러도 아무 느낌이 없었다. 1년 가까이 발목을 직각인 상태로 고정해 주는 보조기를 해야만 했다. 3차 의료기관 몇 군데에 진료를 받아보았지만 수술을 한다고 해서 감각이 돌아올 확률은 50%라고 했고 수술 방법은 매우 복잡했다. (왼쪽 발목에 있는 어떤 신경을 절개하여 신경 이식 수술을 한 후... 어쩌고저쩌고..) 처음으로 다른 수술 방법을 제안하는 병원이 있었다. 연골을 봉합하면서 그 옆을 지나가는 비골신경을 함께 묶어버린 것 같으니 수술부위를 개방해서 그 실만 제거해 보자는 것이다. 혹시 그게 아니라면 다시 봉합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자.. 더보기
[깊이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 7 / 자기계발서 필사 2020년 출간되어 자기계발 부문 스테디셀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을 깊이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제가 기록하는 걸 매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0.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나는 내가 쓴 책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잔뜩 흥분하고 있었다. 그런데 매트가 "그게 그렇게 화를 낼 문제인가요?"라고 하는 바람에 순간 멍해졌다. 아니, 정녕 그토록 책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할 말인가? 매트가 담담한 어조로 덧붙였다. "팀, 화를 낸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당신의 정식 판본을 사지는 않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무료로 광고한 셈 쳐요. 아니면 그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재미난 이벤트를 생각해 보든지요."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 더보기
[남의 일기장] 우측 무릎 연골판 수술기_ 첫번째 나는 작년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했다. 수술명은 우측 반월상 연골판 이식 수술. 20대에 이미 3번의 수술을 했고, 이번이 4번째 수술이었다. 20살 때 버스 뒷 문에서 내리는데 피자집 배달 오토바이가 정지하지 않고 주행하여 나의 우측 무릎 쪽을 박았다. 속도가 빠르진 않았어도 달리는 오토바이에 부딪힌 나는 왼쪽으로 꽤 이동된 상태였다. 멍이 크게 들었지만 큰 사고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는 연락처를 받은 후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사건을 마무리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가해자의 태도가 너무 불량했다. 사과는 커녕 병원비를 받으려면 본인의 영업장까지 오라고 했다. 나는 화가 나서 경찰서에 사고 접수를 한 후 2차 의료기관으로 가서 MRI를 찍어 보게 되었다. 동네 병원에서는 이상 없다고 했었는.. 더보기
[깊이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 6 / 자기계발서 필사 2020년 출간되어 자기계발 부문 스테디셀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을 깊이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제가 기록하는 걸 매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09. 세 번째 떠오르는 것이 진짜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온갖 군데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까지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입니다.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으악'하는 소리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게 신호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틈틈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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