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추천해요!/아이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책 추천 [나는 뿡, 너는 엉! / 존 케인 / 문해력 추천도서] 함께 읽어야 100배 재미있는 그림책!EBS 문해력 유치원 선정도서 [나는 오, 너는 아!] 작가의 후속작품 존 케인의 그림책 리뷰 시작할께요. 자주 가는 도서관의 신작 도서 코너에 눈에 띄는 그림책이 있길래 빌려왔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너무 재미있어요!! 읽으면서도 아이들 문해력에도 참 좋은 그림책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리뷰를 쓰려고 검색해보니 을 그림책을 쓴 작가의 전작 가 EBS 문해력 추천도서더라고요^^ 초 1인 첫째 아이는 한장 한장 넘겨가며 읽을 수록 입꼬리가 올라가더군요. (정말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을 때 아이들은 표정을 숨길 수가 없답니다^^) 저랑 2번 연속으로 읽고는 29개월 동생한테도 읽어줄 정도로 좋아한 그림책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이 책은 반드시 2명이 함께 읽으셔야 합.. 더보기 그림책 추천 [거짓말 같은 이야기 / 강경수 /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어린이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강경수의 그림책 리뷰 시작할께요. 는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제목만 보고 대출해 온 책이었어요. 과거 TV 프로그램 '진실 혹은 거짓'과 비슷한 성격의 재미난 이야기라고 추측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한장 한장 넘길 수록 충격적이었어요. 예상과 다른 내용이라 더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아이도 저와 마찬가지로 충격과 놀람을 느낀 듯 했어요. "엄마, 이 그림책 너무 슬퍼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 것 같고 불쌍해요"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거짓말 같지만 현실에서 진짜 일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참담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는 기본적 인권을 누리지 못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 나가고 있는 어.. 더보기 그림책 추천 [벚꽃 팝콘 / 백유연] 백유연의 사계절 시리즈 중 봄 편 그림책 리뷰 시작할께요. 봄이 와 벚꽃 시즌만 되면 장범준의 벚꽃엔딩을 흥얼거리게 되듯이, 저는 벚꽃을 볼 때마다 벚꽃 팝콘 그림책이 떠올라요. 은 그림도 글도 너무 사랑스럽고 봄날 같은 책이에요. 정말 벚꽃같은 책이랍니다. 어쩜 고라니와 멧돼지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그릴 수 있는 걸까요? 이 외에도 백유연 작가의 사계절 시리즈 그림책은 다 너무 재밌답니다. 봄엔 벚꽃 팝콘과 목련만두, 여름엔 풀잎국수, 가을엔 낙엽 스낵, 겨울엔 사탕 트리! 계절마다 잊지말고 꼭 읽어보세요. 4세부터 7세 아이들에게 추천하고픈 그림책이에요. 책 소개 저자 : 백유연 분류 : 그림책 쪽수 : 40쪽 발행일 : 2020년 03월 30일 출판사 : 웅진주니어 입으로 한 번, 마음으로 또 한 번.. 더보기 그림책 추천 [이유가 있어요 / 요시타케 신스케] 아이들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데요 (제가 생각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이유가 있어요' 그림책 리뷰 시작할께요.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은 단순하고 기발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죠. 동심이 남아있는 어른이 아니라 어린이 세상에 살고 있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제가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읽은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은 [뭐든 될 수 있어]였어요. 아이가 처음 그 책을 읽은 후 그림책 속 주인공을 따라하더라고요^^ 참 재미있게 여러번 읽은 책이에요. (다음에 [뭐든 될 수 있어]도 리뷰 남겨 볼게요.) 그 외에도 [심심해 심심해], [벗지 말걸 그랬어], [더우면 벗으면 되지]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번 그림책 [이유가 있어요]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더보기 그림책 추천 [튤립호텔 / 김지안 / 창비 / 2022] 튤립호텔 / 김지안 / 그림책 / 창비 / 2022 봄에 꼭 읽어보길 추천하고픈 그림책 튤립 알뿌리를 가을날 추워지기 전에 땅 속에 심고 나면, 겨울을 지나 햇살이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뽁! 튤립 싹이 난다. 추운 겨울은 길고 길어요. 그래도 걱정 마세요. 어떤 계절도 영원하지 않으니까요.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르면 다섯 마리의 멧밭쥐들은 작은 동물들을 위한 튤립호텔을 개장한다.이 호텔은 너무 화사하고 다정하고 귀엽다. 호텔을 방문한 작은 동물들의 대화나 행동을 보며 새어 나오는 웃음을 막을 길이 없다.즐거운 시간은 빨리 지나가기 마련인가 봐요. 벌써 해가 지고 있어요.다음 봄에 튤립 호텔에서 다시 만나요. 지금 이 계절에 너무 어울리는, 아기자기 귀여움을 초과하는 그림책 아이들과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